준사서 자격증 손으로 빚은 이야기
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네요
아무래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
준사서 자격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
제가 손으로 직접 딴 것이니
믿어도 됩니다
저는 2002년에 서울의 한 대학에서
문헌정보과를 전공했습니다
졸업 후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지요
그때만 하더라도
사서라는 직업군으로 취업이 쉬울줄 알았습니다
하지만 졸업 후
취업은 쉽지 않아습니다.
대형도서관 마크작업자로
도서관 계약직 사서로
근무를 전전하다
결국 사서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고
운좋게 합격하여
지금은 집 근처의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스빈다
기적같은 일이였죠
제가 공무원이라니 ㅎㅎ
경쟁률이 낮아서 가능했습니다